작년 12월에 구매해서 계속 잘 쓰고 있어요
일단 쉐입이 독특해서 구매했어요. 한참 요런 모양이 많이 나왔는데
드파운드 제품은 소재도 쉐입이랑 잘 떨어지고, 레터링 등 모두 감각적이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.
지금은 쓴지 꽤 되어서 오염도 살짝 있지만
티가 많이 나는 재질이 아니고, 오히려 나름 빈티지한 느낌도 있어서 개의치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.
손잡이가 길지 않아서 가끔은 어깨에 못 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한데
이 디자인 나름의 멋스러움이 있어서 그런 것쯤은 감수할 만 합니다 ㅎㅎ
여름에는 조금 더워보일 수 있는 소재이고, 봄가을겨울에 좋을 것 같네요.
늘 믿고 가는 드파운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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